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를 맞는 4일 안산시내 장례식장 6곳에서 단원고 희생자 10명의 발인을 한다.
장례식장별로 고대안산병원 5명, 안산단원병원 1명, 군자장례식장 1명, 안산제일장례식장 1명, 온누리병원 1명, 한도병원 1명 등으로 모두 학생이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6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14만2천275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쳐 누적 조문객수는 총 32만2천660명이다. 수신한 추모 문자 메시지는 모두 9만5천228건에 이른다.
분향소에는 이날 0시 현재 학생 175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03의 영정과 201명의 위패를 모셨다.
학생 2명의 위패는 부모 반대로 모시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사고로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339명 가운데 학생 193명과 교사 5명(교감 포함) 등 모두 198명이 희생됐다. 학생 57명, 교사 7명 등 6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연합뉴스
장례식장별로 고대안산병원 5명, 안산단원병원 1명, 군자장례식장 1명, 안산제일장례식장 1명, 온누리병원 1명, 한도병원 1명 등으로 모두 학생이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6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14만2천275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쳐 누적 조문객수는 총 32만2천660명이다. 수신한 추모 문자 메시지는 모두 9만5천228건에 이른다.
분향소에는 이날 0시 현재 학생 175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03의 영정과 201명의 위패를 모셨다.
학생 2명의 위패는 부모 반대로 모시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사고로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339명 가운데 학생 193명과 교사 5명(교감 포함) 등 모두 198명이 희생됐다. 학생 57명, 교사 7명 등 6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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