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교사 78명 생존확인

단원고 학생·교사 78명 생존확인

입력 2014-04-17 00:00
수정 2014-04-17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학여행 중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교사 339명 가운데 78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단원고는 1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날 현재까지 수학여행을 떠난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등 339명 가운데 학생 75명, 교사 3명 등 78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학생 3명과 교사 1명 등 4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학생은 2학년 4반 정차웅·임경빈·권오천 학생이고 교사는 2학년 9반 담임인 최혜정씨다.

구조된 학생 61명과 교사 3명은 전날 밤 고대 안산병원으로 이송돼 건강검진을 받고 치료 중이며 이중 3명을 귀가했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숨진 학생의 시신은 운구 중이며 교사 시신도 검안 후 운구 예정이다.

학교측은 사고현지를 방문하려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날 오전 버스 2대를 전남 진도로 출발시키는 등 전날부터 모두 18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