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무정차 운행중(1보)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무정차 운행중(1보)

입력 2014-03-17 00:00
수정 2014-03-17 15: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코레일.
코레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17일 오후 2시 5분쯤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해당 역을 무정차 운행하고 있다고 코레일 측이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후 2시 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 승강장에 수상한 물체로 보이는 검은색 여행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역무실에 접수됐다”며 “관계부처에 신고, 현재 폭발물 철거반이 현장에서 의심물을 확인 중이며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