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께 경남 진해시 자은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김모(52·여)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이웃 주민 20명이 옥상과 계단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30여㎡를 태워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입주민 김모(52·여)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이웃 주민 20명이 옥상과 계단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30여㎡를 태워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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