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무공천 기초선거 후보 지원 방안 검토 중”

윤여준 “무공천 기초선거 후보 지원 방안 검토 중”

입력 2014-02-27 00:00
수정 2014-0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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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무공천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기초선거 출마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여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의장은 27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공천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초선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 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기초선거 무공천이) 출마하는 분들에게 손해라는 것을 알지만, 새 정치의 가치 때문에 결정한 것”이라면서도 “기초선거에 나가는 분들께 부채가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모른 체 하느냐”고 반문했다.

윤 의장은 이어 “무공천 원칙을 지키고 선거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기초선거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송용호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도 “기초선거 출마를 준비해온 분들을 내팽개치는 것은 인간으로서도, 정당으로서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관련 법률이 확정되는 대로 합법적 테두리에서 (기초선거 후보를 지원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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