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남부(중·남·연수·남동구)와 서부(동·서구, 강화군)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에 따르면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최고 187㎍/㎥까지 올라간 미세먼지 농도는 해제 시각 기준 평균 98㎍/㎥ 수준으로 내려갔다.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이하일 때, 경보는 120㎍/㎥이하일 때 해제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가 내일 오후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평소보다 농도가 짙은 만큼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서 오후 1시 중남부에, 오후 2시 서부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최고 187㎍/㎥까지 올라간 미세먼지 농도는 해제 시각 기준 평균 98㎍/㎥ 수준으로 내려갔다.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이하일 때, 경보는 120㎍/㎥이하일 때 해제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가 내일 오후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평소보다 농도가 짙은 만큼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서 오후 1시 중남부에, 오후 2시 서부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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