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남·연수·남동구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연수구 동춘동으로 발령 시각 기준 189㎍/㎥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평균 120㎍/㎥를 초과하면 주의보를, 250㎍/㎥를 초과하면 경보를 발령하게 돼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다른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짙어지고 있어 오늘 중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크다”며 “웬만하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 유아, 호흡기 질환 환자는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주의보 발령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연수구 동춘동으로 발령 시각 기준 189㎍/㎥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평균 120㎍/㎥를 초과하면 주의보를, 250㎍/㎥를 초과하면 경보를 발령하게 돼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다른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짙어지고 있어 오늘 중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크다”며 “웬만하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 유아, 호흡기 질환 환자는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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