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보] ‘국정원 수사 축소·은폐’ 김용판 前서울청장 무죄 입력 2014-02-06 00:00 수정 2014-02-06 15: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2/06/20140206500126 URL 복사 댓글 14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6일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56)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수사를 방해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지시했다는 혐의와 경찰공무원법상 정치운동 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서울청장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