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기차역에서 이모(42)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기차가 신촌역을 지나가던 중 선로로 뛰어들었으며, 기차가 미처 멈추지 못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는 것으로 파악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기차가 신촌역을 지나가던 중 선로로 뛰어들었으며, 기차가 미처 멈추지 못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는 것으로 파악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