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8일 23시 한파주의보

충북 5개 시·군 8일 23시 한파주의보

입력 2014-01-08 00:00
수정 2014-01-08 16: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청주기상대는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충북 제천시와 청원·괴산·음성·진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아침 수은주가 영하 11∼14도까지 떨어지겠으니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