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서울대 경영 393∼396점…의예 391∼392점”

학원가 “서울대 경영 393∼396점…의예 391∼392점”

입력 2013-11-10 00:00
수정 2013-11-10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학 B형 어려워 자연계 합격선 작년보다 내려갈 듯””인문계도 합격선 약간 하락”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최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3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학원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 확대
<수능> 답안 맞춰보는 수험생
<수능> 답안 맞춰보는 수험생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8일 오전 서울 배화여고 3학년 교실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국어영역 시험지의 답안을 맞춰보고 있다.
연합뉴스
입시업계는 자연계열 인기학과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인문계열은 자연계열보다 덜 하지만 역시 합격선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본 수학 B형에 까다로웠고,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상위권 학생이 공통으로 응시한 영어 B형에 풀기 어려운 최고난도 문항이 한두 개 있었기 때문이다.

10일 대성학원, 유웨이중앙교육, 비상교육, 이투스청솔, 종로학원, 진학사 등이 서울시내 주요대학 11개교의 예상 합격점수(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서울대 경영대에 합격하려면 393∼396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상교육과 진학사가 393점, 대성학원과 유웨이중앙은 394점, 종로학원은 395점, 이투스청솔은 396점을 합격선으로 각각 제시했다. 대부분 지난해보다 1∼3점 낮췄다.

연세대 경영계열은 390∼394점, 고려대 경영대 389∼394점,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 383∼388점, 서강대 경영학부 380∼385점, 한양대 정책과학대 379∼383점, 중앙대 경영대 372∼378점을 예상했다.

이과 계열에서는 의예과 합격선이 많게는 7점 이상 낮아졌다.

입시업계는 서울대 의예과의 합격선을 391∼392점으로 추정, 지난해 396∼398점보다 3∼6점 낮게 봤다.

연세대 의예과는 389∼390점, 고려대 의과대는 387∼389점이 돼야 합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성균관대 의예 387∼389점, 한양대 의예 384∼386점, 경희대 한의예는 374∼376점을 합격선으로 제시했다.

이번 자료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추정한 것으로 실제 전형에서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등의 형태로 반영되고 대학 전형별로 반영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예상 합격점수를 입시전략을 짤 때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학원들은 당부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8∼9점 이상 내려온 것 같다”며 “상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이 보는 영어 B형, 수학 B형에서 고난도의 한두 문항이 나온 것이 결정타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 합격선이 내려갔는데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더 내려갔다”며 “자연계는 상위권 5점, 중하권 10점 정도, 인문계는 상위권 3점, 중하위권 6점 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 더불어민주당, 구로4)는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고, 지속 가능한 서울의 물 관리 체계 구축과 물재생시설의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물·에너지·시민,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서울의 미래 물재생센터가 나아갈 방향과 국내외 물재생시설 운영 사례 등이 논의됐다.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서울의 물 관리 정책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물재생시설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 전 세계는 극한의 가뭄과 홍수, 폭염 등 기후 위기와 기상이변으로 큰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도시의 물 관리와 안전 정책도 재해 예방을 넘어 에너지와 환경,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특히 과거 시민에게 외면받던 물재생센터가 물 순환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thumbnail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개최 축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