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정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인 진제(오른쪽) 스님이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인 쿠르트 코흐 추기경에게 전통 자수로 만든 프란치스코 교황 초상화를 선물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코흐 추기경이 종교 간 화합을 위해 만남을 요청했다. 부산 연합뉴스
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정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인 진제(오른쪽) 스님이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인 쿠르트 코흐 추기경에게 전통 자수로 만든 프란치스코 교황 초상화를 선물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코흐 추기경이 종교 간 화합을 위해 만남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