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 실향민들이 올리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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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4 00:00
수정 2013-10-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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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실향민들이 올리는 제사
밤섬 실향민들이 올리는 제사 23일 서울 마포구 한강 밤섬에서 열린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에 참가한 실향민과 지역 주민들이 귀향제를 지내고 있다.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공사 때 폭파돼 조그만 무인도로 남았다. 거주하던 62가구 443명의 주민은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으로 이주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한강 밤섬에서 열린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에 참가한 실향민과 지역 주민들이 귀향제를 지내고 있다.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공사 때 폭파돼 조그만 무인도로 남았다. 거주하던 62가구 443명의 주민은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으로 이주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3-10-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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