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전국 ‘맑음’…보름달 본다

한가위 전국 ‘맑음’…보름달 본다

입력 2013-09-18 00:00
수정 2013-09-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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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아…중부 지방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추석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은 가운데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사흘 앞둔 16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 인근에서 바라본 차오르는 달 위로 비행기가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19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추석을 사흘 앞둔 16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 인근에서 바라본 차오르는 달 위로 비행기가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19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강원 영동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아침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산발적으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여서 밤에 달맞이를 갈 때에는 두툼한 외투를 챙기는 게 좋겠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3분, 대전·청주 오후 6시11분, 춘천 오후 6시09분, 강릉·부산 오후 6시05분, 대구 오후 6시06분, 전주 오후 6시12분, 제주 오후 6시15분이다.

2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귀경 차량은 안전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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