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수능 영어 B형 선택 75%로 감소

9월 모의수능 영어 B형 선택 75%로 감소

입력 2013-07-28 00:00
수정 2013-07-28 1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월 87.2%→6월 82.3%→7월 80.0% 이어 처음으로 70%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앞둔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처음으로 70% 대 로 떨어졌다.

3월 이후 영어 B형의 선택 비율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실제 수능에서 60% 대까지 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9월 3일 실시하는 2014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응시원서 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전국적으로 64만여명이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어 영역에서 쉬운 A형을 선택한 비율은 24.9%, 어려운 B형을 선택한 비율은 75.1%로 집계됐다.

선택형 수능으로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처음 치러진 3월 모의평가 이후 영어 B형 선택 비율이 70% 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3월 시행된 학력평가 때 영어 B형 선택비율은 87.2%를 기록한 뒤 6월 평가원의 모의평가 때는 82.3%로 내려갔고, 7월 인천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 때 80.0%까지 떨어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수능에서는 9월 모의평가 때보다 더 많은 비율이 B형에서 A형으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실제 수능에서는 영어 A형 선택 비율이 30%를 넘을 것으로 본다”며 “영어 A·B형 둘 다 허용하는 대학의 경우 영어 B형에 대한 가중치가 30%를 넘지 않으면 A형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성호 하늘교육 이사는 “영어 A형 선택 비율이 30%를 많이 넘는다고 가정하면 현재 2등급 수준의 학생들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등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도 있어 안정적인 지원을 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A·B형 선택비율은 각각 51.6%, 48.4%로 7월 인천시교육청 학력평가 때와 비슷했다.

수학은 70.0%, 30.0%로 7월과 비교하면 A형이 2.5% 포인트 늘고 B형은 그만큼 줄었다.

연합뉴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끄는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17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3회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SEOUL’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참가 회원도시들이 서로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위기관리회의는 회원도시 간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나누고자 만든 ‘위기관리네트워크’의 국제 순회 회의다. 2003년 도쿄에서 첫발을 뗀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는 2005년과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 통산 네 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박칠성 위원장은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공동의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