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하루 평균 13분 간접흡연 경험”

“서울시민 하루 평균 13분 간접흡연 경험”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0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내 다중이용시설 10분, 실외 공공장소 3분

서울시민은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성인 흡연율을 낮추고 간접흡연 규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려고 작년 12월 만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시민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 지난해 서울시민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90.8%로 2009년의 92.4%에 비해 1.6%포인트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이 실외보다 횟수는 적은 대신 노출시간은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간접흡연 경험자는 하루 평균 1.4회 정도 간접흡연에 노출됐다. 이 중 0.9회는 실외 공공장소에서, 0.4회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간접흡연을 경험했다.

간접흡연 노출시간은 하루 평균 12.9분 정도였다. 실외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시간은 3분이었으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10분이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 중 호프집, 술집 등 주류 취급업소(61.1%)가 간접흡연 최대 노출장소였다. 다음으로 음식점(18.7%), 건물의 옥외 연결 계단 및 입구(9.2%), 직장 건물 안(6.4%), 아파트 안(2.0%)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앞으로 실외보다 실내에서의 금연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서울 지역 성인의 흡연율은 22.2%(남자 41.6%, 여자 3.7%)로 2008년의 24.2%보다 하락했다.

연합뉴스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