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정당화하고 위안부 피해자 비하발언을 한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 오사카 시장 등 4명을 최근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발 대상은 하시모토 시장, 니시무라 신고(西村眞悟) 일본 중의원 의원,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중의원 의원단 회장 등 일본 정치인 3명과 국내외에서 ‘말뚝 테러’를 자행한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씨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하시모토 시장은 한국 여성에 대한 ‘매춘부’ 발언과 위안부 피해자 비하발언과 태평양전쟁 역사 왜곡행위를 했고, 니시무라 의원은 ‘매춘부’ 발언으로 한국 여성의 인격을 모독했다며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카야마 의장은 대한민국 선조를 모독하고 한국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등 혐의로, 스즈키씨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말뚝 테러를 하는 등 혐의로 각각 고발됐다.
연합뉴스
고발 대상은 하시모토 시장, 니시무라 신고(西村眞悟) 일본 중의원 의원,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중의원 의원단 회장 등 일본 정치인 3명과 국내외에서 ‘말뚝 테러’를 자행한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씨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하시모토 시장은 한국 여성에 대한 ‘매춘부’ 발언과 위안부 피해자 비하발언과 태평양전쟁 역사 왜곡행위를 했고, 니시무라 의원은 ‘매춘부’ 발언으로 한국 여성의 인격을 모독했다며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카야마 의장은 대한민국 선조를 모독하고 한국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등 혐의로, 스즈키씨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말뚝 테러를 하는 등 혐의로 각각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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