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올케, 사소한 말다툼 끝 시누이 때려 숨지게 해

40대 올케, 사소한 말다툼 끝 시누이 때려 숨지게 해

입력 2013-06-11 00:00
수정 2013-06-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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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올케가 30대 시누이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때려 숨지게 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1일 시누이를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4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께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시누이 B(35)씨의 온몸을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맞아 넘어지며 놀이터 벤치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매실주를 담글 때 쓸 매실을 함께 사러 가며 의견 충돌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시누이가 쓰러져 의식이 없자 직접 병원에 데려갔다.

경찰은 병원으로부터 B씨 사망 사실을 연락받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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