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장품 판매 1위 지역은 중구 명동”<서울硏>

“서울 화장품 판매 1위 지역은 중구 명동”<서울硏>

입력 2013-05-24 00:00
수정 2013-05-2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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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천964억으로 서울시 전체의 20%…명동 매출 1천781억

서울 시내에서 화장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중구 명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연구원 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2011년 서울의 화장품 소매업 매출액 1순위 자치구는 중구로 2천964억1천400만원(서울시 전체 매출의 19.54%)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강남구 2천806억900만원(18.50%), 서초구 950억8천300만원(6.27%), 종로구 885억5천800만원(5.84%), 마포구 875억7천400만원(5.77%) 순이다.

중구와 강남구의 매출액을 합하면 서울시 전체의 38.04%를 차지, 두 자치구가 화장품 소매업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에서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1천781억4천900만원을 기록한 명동으로 중구 전체 매출의 60.1%를 차지했다.

중구 가운데 광희동 750억1천400만원(25.31%), 회현동 297억8천900만원(10.05%), 신당동 56억8천900만원(1.92%), 소공동 36억3천100만원(1.22%)이 뒤를 이었다.

명동을 중심으로 동쪽은 광회동, 서쪽은 회현동인데 이 세 지역의 매출 합계가 중구 전체 매출액의 95.46%를 차지했다.

명동에서 매출액이 가장 많은 거리는 명동길로 538억7천900만원이다.

센터 관계자는 “명동이 화장품 소매업 산업의 중심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명동에 있는 화장품 소매점의 위치를 분석해 보니 주로 길가에 밀집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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