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님 행차를 뜻하는 어가행렬이 5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지나고 있다. 1200명이 참가해 임금과 신하들 및 현무대의 호위행렬까지 전 과정을 재현했다. 이어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종묘대제도 진행됐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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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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