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원테크놀로지㈜(대표 김종원)는 자체 개발한 기미 치료용 레이저 기기인 ‘파스텔(Pastelle)’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이저를 병변에 순간적으로 쬐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의 열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피부 깊은 곳에 자리잡은 난치성 기미나 문신, 오타 모반 등을 부작용없이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종원 대표는 “파스텔에는 색소치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레이저 기술이 적용됐다”면서 “미국 FDA 인증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이 제품은 레이저를 병변에 순간적으로 쬐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의 열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피부 깊은 곳에 자리잡은 난치성 기미나 문신, 오타 모반 등을 부작용없이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김종원 대표는 “파스텔에는 색소치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레이저 기술이 적용됐다”면서 “미국 FDA 인증으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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