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는 6일 ‘소리 프린지’과 ‘나도야 소리꾼’ 참가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축제 속의 축제 ‘소리프린지’는 월드뮤직과 퓨전국악, 인디밴드, 힙합, 재즈,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다.
올해는 국내 음악인뿐 아니라 해외 음악인까지 폭을 넓혔다.
공연 공간과 무대의 구성에 따라 소리프린지 메인 스테이지, 조인 버스킹, 거리콘서트, 버스킹 소리팝콘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아마추어 소리 경연대회 ‘나도야 소리꾼’도 우리 소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나도야 소리꾼’은 귀 명창이 많기로 유명한 전북의 국악애호가와 아마추어 소리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연 형태로 진행되지만 모든 시민과 음악적 소통을 통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 소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나이 불문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개인·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2013jisf@naver.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심사결과는 5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63-232-8398)
연합뉴스
축제 속의 축제 ‘소리프린지’는 월드뮤직과 퓨전국악, 인디밴드, 힙합, 재즈,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다.
올해는 국내 음악인뿐 아니라 해외 음악인까지 폭을 넓혔다.
공연 공간과 무대의 구성에 따라 소리프린지 메인 스테이지, 조인 버스킹, 거리콘서트, 버스킹 소리팝콘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아마추어 소리 경연대회 ‘나도야 소리꾼’도 우리 소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나도야 소리꾼’은 귀 명창이 많기로 유명한 전북의 국악애호가와 아마추어 소리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연 형태로 진행되지만 모든 시민과 음악적 소통을 통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 소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나이 불문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개인·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2013jisf@naver.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심사결과는 5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63-232-839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