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 50분께 전남 순천시 육교 밑 도로에서 김모(31)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부인 박모(27)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먼저 사고를 당했고 이후 부인 박씨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를 낸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같은 장소에서 부인 박모(27)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먼저 사고를 당했고 이후 부인 박씨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를 낸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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