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차량에 잇따라 치여...남편 사망·부인 중상

부부가 차량에 잇따라 치여...남편 사망·부인 중상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6일 오전 1시 50분께 전남 순천시 육교 밑 도로에서 김모(31)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부인 박모(27)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은 남편 김씨가 먼저 사고를 당했고 이후 부인 박씨가 사고 현장에 함께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를 낸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