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은 오는 9일 UN 지속가능 발전교육도시 선포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인제 하늘 내린 센터에서 열리는 선포식에는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세계 104번째이자 국내에서는 통영, 울주,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지속가능 발전교육 지역센터(RCE)’ 지정을 자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에 이어 지속가능 발전 실천 선언, 참여 학교 지정, 실천운동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또 생활나눔·자연재생 에너지 체험, 생명나무 나눔 등의 체험행사와 마술 공연 등도 열린다.
군은 DMZ와 백두대간, 생물자원의 수도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비전과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룬 도시라는 전략을 내세워 지난 1월 RCE로 지정됐다.
연합뉴스
인제 하늘 내린 센터에서 열리는 선포식에는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세계 104번째이자 국내에서는 통영, 울주,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지속가능 발전교육 지역센터(RCE)’ 지정을 자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에 이어 지속가능 발전 실천 선언, 참여 학교 지정, 실천운동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또 생활나눔·자연재생 에너지 체험, 생명나무 나눔 등의 체험행사와 마술 공연 등도 열린다.
군은 DMZ와 백두대간, 생물자원의 수도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비전과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룬 도시라는 전략을 내세워 지난 1월 RCE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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