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등 서해안 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서해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서해중부 먼바다에는 앞서 오전 6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서해안지역에는 7일 밤까지 초속 12∼16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는 2∼4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내다봤다.
6일 새벽부터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금산 13.5㎜, 대전과 보령 9.5㎜, 부여 8.0㎜, 서산 7.6㎜, 천안 7.5㎜ 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서해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서해중부 먼바다에는 앞서 오전 6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서해안지역에는 7일 밤까지 초속 12∼16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는 2∼4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내다봤다.
6일 새벽부터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금산 13.5㎜, 대전과 보령 9.5㎜, 부여 8.0㎜, 서산 7.6㎜, 천안 7.5㎜ 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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