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사육 돌고래의 자연 방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울동물원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는 방사하기로 했지만 아직도 28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돈벌이를 위해 야생동물을 사육하는 반환경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사육 돌고래의 자연 방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울동물원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는 방사하기로 했지만 아직도 28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돈벌이를 위해 야생동물을 사육하는 반환경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