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사옥 신축공사장서 불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사옥 신축공사장서 불

입력 2013-03-06 00:00
수정 2013-03-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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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38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사옥 신축 공사장 지하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지하 5층과 지하 3층에 인부 4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시커먼 연기가 나면서 인근 이태원로까지 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3층에 있는 방진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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