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27일 지나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김모(42)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지난 2007년 6월 26일 목포의 한 재래시장 입구에서 시장을 보러온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도망갔던 김씨는 피해 여성의 손톱에서 채취한 DNA 자료 분석으로 6년 만에 붙잡혔다.
김씨는 현재 공무집행방해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2007년 6월 26일 목포의 한 재래시장 입구에서 시장을 보러온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도망갔던 김씨는 피해 여성의 손톱에서 채취한 DNA 자료 분석으로 6년 만에 붙잡혔다.
김씨는 현재 공무집행방해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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