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쓰레기 태우다…전남 곳곳서 화재

밭두렁·쓰레기 태우다…전남 곳곳서 화재

입력 2013-02-16 00:00
수정 2013-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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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를 보인 16일 전남 곳곳에서 쓰레기나 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 25분께 나주시 왕곡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천600여㎡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누군가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티가 바람을 타고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낮 12시 35분께 영암군 시종면 볍씨 육묘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65㎡ 가운데 66㎡를 태워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10분께 무안군 청계면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두 곳 모두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오후 3시 10분께에는 고흥군 점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주변에서 처음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지역은 17일 비가 내리면서 메마름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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