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성폭행 도주 피의자 노영대 안산서 검거

일산 성폭행 도주 피의자 노영대 안산서 검거

입력 2012-12-25 00:00
수정 2012-12-25 16: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경찰 조사 중 도주한 일산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32)씨가 닷새만에 경기도 안산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25일 오후 4시2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노씨를 붙잡았다.

지난 20일 오후 7시40분께 일산경찰서 1층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받던 노씨는 지하 1층 강력팀으로 가던 중 수갑을 찬 채 슬리퍼를 벗고 달아났다.

노씨는 지난 11일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일 구속 수감돼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