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생, 생활지도상담 후 스스로 목숨 끊어

초등 6학년생, 생활지도상담 후 스스로 목숨 끊어

입력 2012-12-21 00:00
수정 2012-12-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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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생활지도 상담을 받은 후 집에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생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21일 오전 5시10분께 결국 숨졌다.

조사결과 A군은 지난 18일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 2명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만화를 그린 일로 20일 수업을 마치고 해당 급우들과 함께 담임교사와 상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A군은 평소 명랑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알려졌다고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은 담임교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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