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들 심야 난투극…중상입고 입원

순천시의원들 심야 난투극…중상입고 입원

입력 2012-12-21 00:00
수정 2012-12-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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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심야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여 한 사람이 크게 다치는 등 폭행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께 순천시 연향동 모 노래방 앞길에서 순천시의회 주모, 서모, 신모 등 세 시의원과 주 의원의 지인 임모씨 등이 말다툼을 벌이다 주 의원이 서 의원을 폭행, 서 의원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신 의원도 주 의원과 임씨 등에게 얼굴 등을 맞아 안경이 깨지고 다쳤다.

신 의원은 “서 의원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현장에 갔다가 주 의원과 임씨 등에게 알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의원이 예산 관련 불만을 폭력으로 해결하려 한 것은 순천시의회에 대한 테러 행위”라고 말했다.

사건의 발단은 시의회 예결위가 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건물 도색 지원비를 삭감한 데 대해 주 의원이 예결위 간사를 맡은 서 의원에게 따지는 과정에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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