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卒 재직자 100% 면접선발
단국대는 정시에서 전체 정원의 38%인 100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974명)는 일반학생(622명), 수능우수자(352명), 특성화고졸재직자(수시모집 이월 인원)로 선발하고, 정원 외는 특수교육대상자(26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등이 대상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이다. 단국대는 올해 상담학과, 철학과, 산업경영학과(야)를 신설했고, 특성화 학부인 국제학부와 사범대학은 ‘나’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나’군 인문자연계열,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는 수능 100%, ‘다’군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교과(30%) 수능(70%)을 각각 반영한다. 특성화고교 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은 학생부교과(30%)와 수능(70%),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면접(100%), 국제학부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건축학과는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한다.2012-12-1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