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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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 겸 집무실로 사용된 사적 제465호 경교장(京橋莊)이 23일 임시 개방됐다.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건국·통일운동의 중심지였던 경교장은 그동안 강북삼성병원의 시설로 쓰여 왔다. 서울시는 복원공사를 거쳐 내년 3월 1일 경교장을 관람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리창의 총탄 흔적은 1949년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했을 때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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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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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012-11-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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