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 4천52만6천767명

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 4천52만6천767명

입력 2012-11-23 00:00
수정 2012-11-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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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총 선거인수가 4천52만6천767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선거인수는 지난 4월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4천20만5천55명) 대비 0.8%인 32만1천721명 증가했으며, 2007년 치러진 제17대 대통령 선거(3천765만3천518명)에 비해서는 7.6%인 287만3천249명 늘었다.

이 중 국내에서 투표할 선거권자는 99.4%인 4천30만4천378명으로, 주민등록자가 4천23만6천596명,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이 6만7천782명이다.

해외에서 투표할 선거권자는 주민등록자 17만7천28명,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 2천160명, 재외선거인 4만3천201명 등 22만2천389명으로 0.6%를 차지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49.4%인 2천1만4천230명, 여성이 50.6%인 2천51만2천537명이며, 연령대별로는 19세 1.7%, 20대 16.4%, 30대 20.1%, 40대 21.8%, 50대 19.2%, 60대 이상 20.8%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선거인 수가 23.1%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20.7%), 부산(7.2%), 경남(6.4%), 인천(5.5%), 경북(5.4%), 대구(4.9%), 충남(4%), 전남(3.8%), 전북(3.7%), 강원(3.1%), 충북(3%), 대전(2.9%), 광주(2.8%), 울산(2.2%), 제주(1.1%), 세종(0.2%) 순이었다.

한편, 경남도지사, 서울시교육감,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26곳에서는 외국인 8천51명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선거인명부는 21일 현재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와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 재외선거인을 전국 투표구별로 조사해 작성한 것으로, 열람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확정된다.

선거권자는 26~28일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시·군.구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선거권자는 누구나 12월 11~19일 구ㆍ시ㆍ군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선거인명부 작성기간인 21일부터 25일까지 구ㆍ시ㆍ군에서 부재자신고를 접수 중이다. 22일까지 접수된 부재자신고는 28만7천991명, 이번 선거에 최초로 실시하는 선상투표 부재자신고자는 3천245명이다.

행안부 안승대 선거의회과장은 “선거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25일까지 반드시 부재자신고를 해달라”면서 “선거권이 있더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돼 있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으므로 명부 누락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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