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날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은 올해 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문산 기상대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4.7도, 양주 영하 3.7도, 연천 영하 3.7도, 파주 문산 영하 3.2도, 고양 영하 2.9도, 의정부 영하 2.4도 등을 기록했다.
기온은 낮에 영상권을 회복하며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고 전망했다.
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5도로 추위가 풀리고 4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문산 기상대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4.7도, 양주 영하 3.7도, 연천 영하 3.7도, 파주 문산 영하 3.2도, 고양 영하 2.9도, 의정부 영하 2.4도 등을 기록했다.
기온은 낮에 영상권을 회복하며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고 전망했다.
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5도로 추위가 풀리고 4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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