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가 23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 앞에서 조선시대의 ‘도끼상소’를 재현하며 한국경영자총협회에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거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끼상소는 과거 유생들이 임금에 상소하면서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도끼로 목을 치라.”며 행했던 의식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가 23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 앞에서 조선시대의 ‘도끼상소’를 재현하며 한국경영자총협회에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거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끼상소는 과거 유생들이 임금에 상소하면서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도끼로 목을 치라.”며 행했던 의식이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