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애견훈련사,13살 연하 여친 이성관계 캐묻다… 입력 2012-10-18 00:00 업데이트 2012-10-18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2/10/18/20121018500002 URL 복사 댓글 14 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경찰에 체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애견훈련사 A(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남양주시 여자친구 B(21·여)씨의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B씨의 머리부위 등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B씨의 이성친구 문제로 싸우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날 B씨가 자신에게 맞은 뒤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지 않자 119에 직접 신고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