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학교비정규직 11만3천명 무기계약 전환

2014년 학교비정규직 11만3천명 무기계약 전환

입력 2012-10-02 00:00
수정 2012-10-02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4년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에서 2년 넘게 주당 15시간 이상 일한 비정규직 11만2천903명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교비정규직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 2일 발표했다.

전국 유초중고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은 올해 4월1일 기준 15만2천609명으로 이 가운데 상시ㆍ지속적 근무인원은 74%인 11만2천903명이고 나머지 26%인 3만9천706명은 주당 15시간 미만을 근무하는 단시간근로자 등이다.

교과부와 시도교육청은 상시ㆍ지속적인 근무인원 가운데 2년 이상 근무해 무기계약으로 전환가능한 직종 종사자 7만1천953명을 올해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내년에는 무기계약직 전환인원을 8만8천654명으로 늘리고, 2014년에는 11만2천903명 전체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교과부와 시도교육청은 앞으로도 2년 이상 상시ㆍ지속적으로 근무하는 인력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비정규직들이 근속연수에 무관하게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을 수용해 직종별ㆍ근무기간별 연봉체계를 시도교육청 여건을 고려해 마련, 2014년부터 적용한다.

주당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단기간근로자에 대해서는 일부 학교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비정규직’ 또는 ‘학교회계직원’이라는 차별적 명칭을 행정문서에 사용하지 않고 ‘학교직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손질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이 뽑은 ‘2026 유권자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26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권자시민행동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유권자대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입법·감시·정책 성과를 정밀하게 평가해 민주주의 발전과 책임 있는 공직 수행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형식적인 실적보다 의정활동의 내용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시민 주도형 시상’이라는 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에너지, 환경, 녹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쳐 왔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연 및 안전성 문제 ▲한강버스 사업의 과도한 재정 부담 구조 ▲남산하늘숲길 사업의 절차적 타당성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단기 성과에 매몰된 서울시 행정에 경종을 울리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다.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북구의 숙원이었던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개편’을 주도하며 보전과 개발의 균
thumbnail -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민이 뽑은 ‘2026 유권자대상’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