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입장권이 1분34초만에 매진됐다.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24일 오후 5시부터 예매전용사이트를 통해 개막작 ‘콜드 워’와 폐막작 ‘텔레비전’의 예매를 진행한 결과 각각 1분34초와 3분31초만에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개막작 7초 매진이라는 지난해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부산영화제에 대한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26일부터 포털사이트 예매 전용코너(biff.movie.daum.net/ticket/home)와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 ATM기, 폰뱅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 때 배우와 감독 등 초청 인사가 객석을 거쳐 입장할 수 있도록 ‘레드카펫’의 동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레드카펫이 객석과 떨어져 있어 아쉬웠다는 영화팬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24일 오후 5시부터 예매전용사이트를 통해 개막작 ‘콜드 워’와 폐막작 ‘텔레비전’의 예매를 진행한 결과 각각 1분34초와 3분31초만에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개막작 7초 매진이라는 지난해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부산영화제에 대한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26일부터 포털사이트 예매 전용코너(biff.movie.daum.net/ticket/home)와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 ATM기, 폰뱅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 때 배우와 감독 등 초청 인사가 객석을 거쳐 입장할 수 있도록 ‘레드카펫’의 동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레드카펫이 객석과 떨어져 있어 아쉬웠다는 영화팬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