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세계 차 없는 날’(22일)을 맞아 17∼22일을 ‘녹색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차 없는 날’은 대기오염과 소음·교통체증 등을 줄이기 위해 1년에 하루 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됐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녹색교통주간 홈페이지(www.carfreeday.kr)에서 실천 서약운동과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2-09-1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