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7일 전북 정읍지역 독거노인 30명과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여행을 떠나기 힘든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감여행’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정읍노인복지관 직원 28명이 자원봉사자와 함께했다.
국민연금공단 박희경 과장은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르신과 즐겁게 새로운 체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전북 정읍지역에 사는 독거노인 30명은 27일 국민연금공단 직원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 해양베스트관과 국제관 등을 관람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여행을 떠나기 힘든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감여행’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정읍노인복지관 직원 28명이 자원봉사자와 함께했다.
국민연금공단 박희경 과장은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르신과 즐겁게 새로운 체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7-28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