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받고 사건 청탁 알선 현직 경찰 수뢰혐의 구속

1억 받고 사건 청탁 알선 현직 경찰 수뢰혐의 구속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4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호경)는 3일 사기 사건 피의자로부터 돈을 받고 담당 경찰관에게 사건을 청탁한 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이모(50) 경위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 수뢰 혐의로 구속했다.

이 경위는 2009년 말 송파경찰서 지령실에 근무할 당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가 강남경찰서에 사기 사건으로 고소당하자 두 차례에 걸쳐 5000만원씩 1억원을 받고 담당 경찰관에게 사건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는 사람을 통해 이 경위에게 사건을 청탁했다. 이 경위는 사건 담당 경찰관에게 돈을 건넸지만 해당 경찰관이 거부했다. 이 경위는 검찰 조사에서 “사건 청탁 대가로 2000만원을 받았지만 모두 돌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경위는 지난달 말 서울시내 경찰서로 대기발령됐었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2012-07-0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