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2일 제129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박은정 기자의 ‘알아… 그래도 찾자, 희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종합부문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의 ‘6그램의 금배지… 6만근의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문화·스포츠부문 아시아경제 고은정 기자의 ‘자유를 높였다, 4cm’, 피처부문 조선일보 김혜진 기자의 ‘파리엔 샤넬, 명동엔 명자가 있었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저녁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