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에게 히로뽕 투약한 일당 검거

성매매 여성에게 히로뽕 투약한 일당 검거

입력 2012-06-20 00:00
수정 2012-06-20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일 성매매 여성에게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김모(35)씨 등 6명을 구속하고 태모(37)씨 등 18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터넷 조건만남 사이트를 통해 만난 성매매 여성들에게 히로뽕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적 쾌락을 높이기 위해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