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가보훈처 내에서 국가보훈처, 기업은행과 함께 6·25참전 국가유공자 돌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 등은 이에 공감, 협의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고진광 협의회 대표는 “업무협약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한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국가유공자와 멘토·멘티가 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고진광 협의회 대표는 “업무협약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한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국가유공자와 멘토·멘티가 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2-06-16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