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연임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연임

입력 2012-04-07 00:00
수정 2012-04-07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향군인회는 제34대 회장으로 육군 대장 출신인 박세환(72·학군1기)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박씨는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향군 제60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377명 가운데 과반인 240표를 얻어 106표를 얻은 조남풍(73)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으로는 최초로 향군회장을 맡았던 박씨는 8군단장, 2군 사령관을 거쳐 제15, 16대 국회의원과 향군부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2012-04-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