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본관 3층에서 불이 나 건축 폐기물 등 10여㎡를 태우고 2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에 나선 시설팀 직원 A(44)씨 등 이 병원 관계자 3명이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층은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지난 1월부터 비어 있는 곳으로, 환자나 상근자가 없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 진압에 나선 시설팀 직원 A(44)씨 등 이 병원 관계자 3명이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층은 리모델링 공사때문에 지난 1월부터 비어 있는 곳으로, 환자나 상근자가 없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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