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사회약자 보호 이념 뛰어넘는 가치” 탈북자 위로 방문
안철수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장은 4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로했다.![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한 안철수(오른쪽)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이애란(왼쪽) 교수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3/05/SSI_20120305043035.jpg)
연합뉴스
![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한 안철수(오른쪽)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이애란(왼쪽) 교수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3/05/SSI_20120305043035.jpg)
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한 안철수(오른쪽)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이애란(왼쪽) 교수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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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이 서울대 졸업식과 강의 등 서울대 관련 행사를 제외하고 공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달 6일 안철수재단 발표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안 원장은 “기자들이 없을 시간이라 왔는데 물러나겠다.”며 정치 참여 여부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차량에 올랐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