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측, 노조집행부 업무방해로 고소

MBC 사측, 노조집행부 업무방해로 고소

입력 2012-02-28 00:00
수정 2012-02-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김재철 사장 등 사측이 정영하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16명을 업무방해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사측은 고소장에서 노조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 회사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으며 파업으로 경영활동과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조만간 사측으로부터 진술을 듣는 등 사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MBC 노조는 지난달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